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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광태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11-0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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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서울시의원(오른쪽)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보람 북부여성발전센터장에게 직업교육 수료율 대비 저조한 취업 실적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취업 연계 강화와 운영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공 서울시 산하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전문직업교육 수료율이 98%에 육박하지만 실제 취업률은 3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과정을 마치는 데는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교육 이후 실제 일자리로 연결되는 성과는 상대적으로 저조해 여성 직업교육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해 수탁법인이 변경된 이후에도 직업교육의 차별성과 기업 연계 등 기존에 지적됐던 문제들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6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승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서대문3)은 전날 열린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 관련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직업교육 운영성과와 취업 연계 실태를 집중 。검했다. 북부여성발전센터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공모 전문직업교육 수료율은 97.9%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반면 취업률은 29.1%에 그쳐 연간 목표치인 80.4%와 51.3%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교육 수료율과 취업률의 차이도 68.8%포인트에 달했다. 이 의원은 단순히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높은 수료율을 달성하는 것만으로는 여성 직업교육 정책의 성과를 충분히 평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오션파라다이스 가오리 교육을 마친 시민들이 실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과 연계하는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실제 취업으로 연결하는 것이 센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과정별 취업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산업현장의 인력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마련하는 한편, 수료 이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계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수탁법인 변경 이후 운영성과도 도마에 올랐다. 센터는 지난해 5월 수탁법인이 한국여학사협회에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변경됐다. 이 의원은 수탁법인 변경 이전 평가에서 지적됐던 직업교육의 차별성 부족과 기업 연계 미흡 문제가 실제로 얼마나 개선됐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학 산학협력단이 새로운 운영 주체로 참여한 만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 네트워크가 여성들의 취업 기회 확대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기존 사업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수탁법인의 전문성과 자원이 실제 교육과 취업성과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운영 주체를 변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의 경쟁력과 취업지원 기능이 얼마나 강화됐는지 구체적인 실적으로 입증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김보람 북부여성발전센터장은 현재 집계된 취업률은 교육 종료 이후 취업 연계와 사후관리가 진행 중인 중간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이트 손오공게임 . 센터 측은 기업 수요조사와 현장실습,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창업보육센터의 취업·창업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 연계와 청년여성 대상 취업지원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간 취업 목표 달성 여부와 수탁법인 변경에 따른 실질적인 성과 개선은 향후 최종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성발전센터의 시설 노후화와 예산 확보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 이 의원은 여성발전센터가 실질적인 취업지원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뿐 아니라 시설 환경과 운영 여건도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되는 시설 노후화와 예산 부족 문제를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기관과 협력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문제.을 지적하는 동시에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개선방안을 함께 찾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발전센터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취업성과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설 노후화와 예산 확보 등 서울시와 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성 직업교육 정책이 단순한 교육 참여와 수료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취업과 고용 유지 등 실질적인 성과를 중심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북부여성발전센터가 수탁법인 변경을 계기로 기업 연계와 맞춤형 직업교육을 얼마나 강화했는지, 교육 수료생의 실제 취업률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향후 정책 성과를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5일 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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