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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광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11-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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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일 국방부에서 제17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장보고 N(KSS-Ⅲ Batch-Ⅲ) 사업의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진은 지난 5월 이재명 대통령이 제1회 미래국방전략위원회에서 핵추진잠수함 개발 기본계획 보고를 듣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건조 프로젝트 ‘장보고 N’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그동안 높은 보안성을 이유로 지난 8월 기획예산처로부터 사업타당성조사 면제를 받은 후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함정플랫폼 사업은(선체 개발·건조)는 국내 업체 간 경쟁 입찰을 추진해 2027년 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에너지원인 소형모듈원자로(SMR)와 주요 무장체계는 정부가 직접 확보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17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장보고 N’(KSS-Ⅲ Batch-Ⅲ) 사업 추진 기본 전략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는 방추위원장인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취임으로 처음으로 주재한 회의이기도 하다. ‘장보고 N’ 사업은 국내 연구 개발로 첫 한국형 핵잠수함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1~2년이 걸리는 사업타당성조사 면제는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해 2030년대 후반에 선도함의 전력화를 마치겠다는 게 정부의 구상이다. 한국형 핵잠 도입은 ‘극도의 보안을 요구하는 사업은 예외적으로 사타 면제가 가능하다’는 조항을 근거로 기획예산처의 사타 제외 결정을 받았다 파칭코게임 . 단, 예산처는 별도의 심층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됐다. 이날 의결된 기본안에 따르면 ‘장고보 N’ 사업은 함정플랫폼 사업·핵추진체계 개발·통합전투체계 개발·시설 사업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선체 개발과 건조에 해당하는 함정플랫폼 사업은 국내 업체 간 경쟁 입찰 방식으로 추진된다. 국내 업체들의 잠수함 건조 기술이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판단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복수 업체의 공동 개발 또는 건조 방식으로 추진할 경우 사업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업체 간 책임 소재를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고, 담함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핵추진체계, 즉 SMR과 함의 무장을 위한 무기체계(통합전투체계)는 정부가 직접 개발·확보해 플랫폼 업체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MR은 미국으로부터의 핵연료 지원이 필수라는 .과, 첫 한국형 핵잠에 걸맞은 신무기 개발 필요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내년 7월쯤 플랫폼 사업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후 내년 말에 협상 제안서 평가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하고, 2030년대 중반 선도함 진수를 거쳐 2030년대 후반에 전력화를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예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28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지난 5월 핵잠 사업에 약 28조9000억원의 예산이 들 것이라는 예상치를 내놓은 바 있다. 슬롯총판 핵심 과제인 핵연료 조달은 한미 간 범정부 차원의 실무협의를 통해 추진된다. 정부는 미국과 새로운 협정을 체결해 농축도 20% 미만의 저농축우라늄을 연료로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핵잠수함은 기존 디젤연료 기반 잠수함 대비 장기간 잠항 능력과 높은 기동성을 갖춰 탐지·선제 타격이 어려운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전략 무기다. 방사청은 “핵잠수함을 확보하면 향후 북한 핵·미사일 등 안보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며 “수중 킬체인을 구현하는 등 자주국방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은 지난해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 간 ‘담판’이 이뤄짐에 따라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현재 각각 ‘핵잠정책기획단’과 ‘핵잠사업단’을 꾸려 이를 도입하기 위한 실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획단은 획득을 위한 정책 수립과 외교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주도하고, 사업단은 핵잠 설계 건조 및 원자로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차기 핵잠수함의 세부 제원 및 건조 대수는 공식적으로 공개되진 않았다. 하지만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탑재가 가능한 8000톤급 이상의 전략핵잠수함(SSBN) 건조를 추진하는 。 등을 고려하면 한국 역시 이와 버금가는 규모로 건조할 가능성이 크다. 군 안팎에선 정비 및 교대 운용 주기 등을 고려할 때 이 같은 ‘대형’ 핵잠이 4~6척은 돼야 상시 작전 수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이 핵잠수함 확보에 성공하면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 7번째 보유국이 된다. kgroun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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