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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광태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11-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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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인해 소통 단절이 심화하고 있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진정한 관계 공동체인 교회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정영교 목사)는 2일 서울 용산구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에서 2027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심포지엄은 새로운 회기에 다음세대 교육의 방향성을 나누는 자리였다. ‘AI 대전환 시대, 연결과 단절 사이에 선 교회교육’이 주제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3월 만 14세 이상 아동·청소년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 가까이(49.5%)는 AI가 자신을 이해해 준다고 느꼈다. 75.3%는 챗봇의 답을 실제 행동으로 옮겼거나 행동을 진지하게 고민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말을 끊지 않고 혼내지 않는 AI에 과몰입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교회 공동체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갈등을 극복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인터넷바다이야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구덕 원장은 “다음세대가 늘 받아주기만 하는 AI에 기대다 보면 갈등을 견디는 힘이 자라지 못한다”며 “위기에 놓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맞장구치는 AI가 아니라 멈춰 세워주는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지 원장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고통과 한계를 보고 함께 울어주시듯이 교회는 AI의 정교한 문장 대신 실재하는 사랑과 그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의 체온으로 아이들을 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회는 성경을 가르치는 곳을 뛰어넘어 아이에게 돌봄을 주는 안전한 자리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회가 아이의 출석 상황, 옷차림, 언어를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신앙이 부족하다는 정죄보다 공감하고 수용하는 말을 먼저 건네야 한다”며 “AI를 직접 써보고 답이 틀린 사례를 찾거나 힘들 때는 믿을 만한 어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신앙의 언어로 알리는 사역을 진행하자”고 말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 pc 교회가 가진 또 다른 특징은 서로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돼 일상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는 공동체라는 .이다. 고형욱 꿈꾸는교육공동체 대표는 “이해관계가 없고 예수님 외에는 공통。이 없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는 관계성과 헌신이라는 특이성이 있다”며 “소그룹으로 나누는 일상, 새신자를 위한 환대, 책임감을 키우는 봉사활동 등 교회가 해왔고 또 교회만 할 수 있는 사역들이 다음세대를 올바로 키우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한 분별의 공동체로 바로 서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강성호 고신대 신학대학원 교수는 “모두가 AI로 과제를 쓰는 환경에서 혼자 다르게 사는 아이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더 강한 의지가 아니라 다르게 사는 것이 당연한 사람들의 공동체”라며 “교회는 쏟아지는 디지털 연결 사회 속에서 결국 사람과 사람, 사람과 하나님의 연결을 가르치는 곳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현신 총신대 신대원 교수와 함영주 총신대 교수는 각각 개혁주의 신학에서의 AI 활용법과 성경에 기초한 교수법을 강의하며 다음세대의 정체성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없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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